농업회사법인, 이모저모 파헤치기!!-농업회사법인 사업 분야 A to Z

농업회사법인, 이모저모 파헤치기!!
농업회사법인 사업 분야 A to Z

 

 

하루를 뜻깊게 보내려면 하루를 무슨일로 시작했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하루의 시작을 오늘의 뉴스~와 함께 하시지 않나요?
알찬 하루를 위해서 농업회사법인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종묘를 생산하고 기르는 것은 농업회사법인의 중요한 사업 분야입니다.
다양한 종묘를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농업회사법인은 농업과 관련있는 사업 외에도 부대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농어촌 관광 사업을 통해 농촌의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 가능하죠.

 

 

농업회사법인은 농기계 장비를 임대해주거나 수리해주는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농민들이 이용하는 농기계 장비를 보관해주는 일도 맡고 있어 농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류지나 관개수로 등 소규모 관개시설의 수탁관리 사업은 농업회사법인이 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이 사업은 농업의 생산성을 높여 수입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분야로 여겨집니다.

 

 

 

이밖에 노동력이 부족하여 농업경영이 힘든 농업인의 일을 대신 도와주는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농업농촌기본법 제16조에 나와 있는 농업회사법인의 주요 사업영역 중 하나입니다.

 

 

 

농업경영체 등록에 관한 모든 정보 여기에!

 

 

농업경영체 등록제는 농업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습니다.
등록이 된 농업인은 작물의 종류나 재배면적의 크기에 따라 직불금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지원은 농업인이 농업을 포기하지 않고 유지해 가는 데 큰 힘이 되어줍니다.

 

 

현재 도시에 거주하고 있지만 2년 이내에 귀농예정이라면 미리 농업경영체
등록을 해도 괜찮습니다. 2년 정도는 귀농준비기간으로 인정해주기 때문입니다.
거주지와 농지가 동일한 시/군/구에 있지 않더라도 농업경영체 등록은 가능해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농업경영체로 등록 후 농작물을 판매하면 세금이 나옵니다.
원칙적으로 시스템 상 사업자로 등록되면 무조건 지역가입자로 전환이 되기 때문이죠.
공단에 이의를 제기하면 다시 피부양자로 되어 직장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이 가능해요.

 

 

그리고 융자나 보조금 같은 경제적 지원을 받으려면 농업경영체로 등록해야 하는데요.
이때, 등록 신청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각 지소 및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귀농 준비할 때 농업경영체 등록을 미리 해두면 농어민 지원 사업 대상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사비 및 주택수리비 같은 귀농 지원금부터 기술교육을 지원해 주니 귀농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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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좋은 격언이 있지만 저는 ‘너의 길을 가라’라는 말을 참 오래 곁에 둬요.
농업회사법인에 대한 정보가 작게나마 여러분이 가고자 하는 길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제 글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