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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5.10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후기

5월 6일 코로나 1차 접종을 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라 보시면 되겠네요 ㅎㅎ

참고로 전 40대후반 남자이고 179센티, 84키로 입니다.

고혈압,당뇨 ,천식 등 기저질환은 없고 먹고 있는 약도 없어요.

뉴스나 유튜브, 블로그 등 부정적인 내용이 많고 백신을 맞으면 죽는것 처럼 호들갑을 떨어대서 불안하긴 했지만, 전 먼저 맞을 방법을 찾아서 1차 접종을 하였습니다.

신문기사를 보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cobk/index.html )에 접속해서 신청을 하려했지만 ㅎㅎ

 

 

ㅜㅜ 이미 늦어서 전화로 사무실 근처,집근처 등 접종병원에 전화를 하였으나. 대기자가 이미 많아서 접수를 받지 않더군요. ㅎㅎ

할수없이 포기하려다. 주말에 진안군 처가에 갈예정이라, 진안군의 접종병원에 전화를 하였어요. 아니나 다를까 ㅍㅎㅎㅎ

추가 예약자가 필요하다고 ㅎㅎ 얼른 접수를 하고 열심히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진안군의료원에서 5월6일 목요일 아침10시에 코로나 백신을 맞으러 오라고 연락이 왔어요. 아자!!!!! 열심히 받아적었죠 ㅎㅎ

집에 이야길 했더니 맞아도 괜찮은거냐며 걱정을 하였지만, 전 걱정보다 백신맞고 자유로이 여행다닐 생각에 흥분이 되더군요 ㅎㅎ

ktx를 예약하고 당일 6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전주역에서 택시를 타고 30분쯤 뒤에 진안군의료원에 도착.

ktx를 기다리며 ㅎㅎ 즐거운

ktx를 예약하고 당일 6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전주역에서 택시를 타고 30분쯤 뒤에 진안군의료원에 도착.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병원 입구서 체온을 잰 뒤 인적사항과 문진표 등을 작성하고 의사의 예진을 거쳐 백신을 접종하였어요.,,

주사맞는건 당연히 아프지만 ㅎ 기분이 좋아 아픈걸 느끼지 못하였어요.

병원에서 30분쯤 대기후 타고온 택시를 타고 전주역으로 다시 서울역 그리고 북창동 법무사 오세정사무실로 와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본후 귀가하였읍니다.

 

 

지금까지 접종후 5일이 경과하고 있지만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3일째 부터는 운동을 시작하였고 맥주도 한잔씩 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였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열. 근육통, 몸살느낌 없고,

다만 주사맞은 자리는 조금 근육통이 있네요.

 

지금도 언론에서 백신의 부작용등을 부각해서 기사를 쓰는데 자꾸 백신불안감만 조성하는것 같네요.

 

절대 걱정마시고 기회가 있음 먼저 맞으세요.

정부를 못믿고 백신부작용이 두려워 접종하지 않는거는 잘못된거라 생각되네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였습니다.

법인설립,법인양도양수는 ㅎㅎ 더 전문가이니 문의바랍니다.

 

 

Posted by 법무사 백창현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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